[경기도민일보=이원영 기자]
인천 계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는 사례관리의 전문성 강화, 사람 중심의 통합 돌봄을 위해 ‘2020 민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우수사례 접수·평가·자문 등을 비대면(온라인)으로 사전에 진행했다.
민관 사례관리자, 분과위원 20여명이 참여해 선정된 우수사례 포상식을 진행했으며 사례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학습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집을 발간해 배포했다.
계양종합사회복지관(민관 협력),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서비스 제공), 계양구드림스타트(대상자 변화),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대상자 변화, 목표달성),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자원 활용)가 분야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남한나 통합사례관리분과장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 네트워크 강화, 사례공유는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서비스 확대를 위해 사례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원을 발굴·연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인천 계양구 지역사회보장協 통합사례관리분과 올 민관 우수사례 공유회 가져 - 경기도민일보 (kgd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