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통하여 인천 계양구의 주민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아래는 경인매일에서 보도된 뉴스기사입니다.
[경인매일=임영화 기자]
매년 10월 2일 '정신건강의 날'에 정신건강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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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정신건강위기대상자 심리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치료를 연계해 지역주민과 정신질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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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는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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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는 심리적 안정감을 높임으로써 정신질환 만성화를 방지하고 사회복귀를 돕는데 주력하고 있다. 정신질환자 가족교육과 자조모임 등 가족지원사업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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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정신건강사업은 정신질환자 개인에 대한 문제만이 아닌 사회 구성원 모두 노력이 필요한 사업이며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여 사회적편견을 해소함으로써 정신질환자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구현을 실현할 수 있다."고 했다. "앞으로도 구에서는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정신건강 분야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경인매일
http://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