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서울 최성우 기자] 인천시 계양구 드림스타트는 정서.행동 현장 슈퍼바이저인 송혜정 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님을 초빙하여 ‘자살예방교육’ 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및 사례관리를 주제로 실무자의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슈퍼비전은 정신질환의 이해, 자살예방 및 생명지킴이 양성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 우울 및 스트레스 예방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드림스타트 등록아동의 사례를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시 자살가정에 노출된 아동 및 유가족에 대한 상담 기술, 사례관리 개입 방안, 서비스 연계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계양구청 관계자는 “역량을 강화하여 위기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성우기자 ackee2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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